게시물제목 : 2018 FISU 대회의 국가대표 감독 소회문   조회 : 444
작성자 : 신경창 등록일 :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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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 2018 FISU 대학생 미식축구선수권대회를 큰부상없이 처음 출전하여 첫승이라는

성과를 이루고 세계의 미식축구를 온몸으로 경험하고 온 국가대표팀 책임자인 신경창입니다.

 

KAFA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서 이번 세계대회에서의 국가대표팀에 대해 단 한번의, 단한자의 공식적인

보도나 게시를 하지않은점은 국가대표 감독으로써 정말이지 개탄스럽습니다.

어찌보면 선수,코칭스태프 모두가 소속된 단체에서 출연한 등록비,연회비로 협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거의 1여년을 준비하고 당당하게 그 목적을 이루어낸 모든걸 한번도 언급하지않을수있을까요?

그대들이 처음부터 반대했다고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 총회에서조차도 공식적 참가승인을 한 사항에

어떻게 단 한글자도 올리지않을수 있을까요?

아마 거의 10개월의 기간을 통해 젊은 코치들과 선수들은 정말 큰 경험과 앞으로 한국미식축구,

아니 나아가 한국의 미래를 책임져줄 훌륭한 리더로써 거듭날것입니다. 수많은 반대와 주변의 비아냥에도

꿋꿋하게 해옴으로 이제 당당해질 수 있고 , 자가자신에게 충분히 만족할만한 경험과 성과를 가졌다고

자부합니다.

 

? 해보지도 않고 하면 안된다고 합니까?

? 실패와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고 발전한다는걸 본인들도 잘알면서 후배들에게 그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고 했을까요?

? 모두가 함께해도 부족한 인프라를 절반으로 나뉘어 분열과 증오와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까?

 

저또한 1990년 초반 한국국가선발로 일본 훗카이도에 원정경기를 다녀왔고 그 시절 힘든 캠프를 하면서

미식축구 뿐만아니라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FISU대회참가를 통해 다시한번 확신하게되었습니다.

늘 도전하고 노력하고 인내하면 그 결과는 언제나 지금당장은 아니라도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향후 한국미식축구의 발전은 계속되는 이번 FISU대회 참가를 통해 젊은 코치진과 대학생선수의 도전과

패기가 이어져서 , 그들의 성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이미지 향상, 또한 실력의

향상이 됨은 물론이고 언젠가는 멕시코,미국,일본은 뛰어넘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습니다.

한국미식축구여러분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하건데 열린 마음과 뜨거운 심장 그리고 한층 더 멀리 보는

혜안과 더불어 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아갑시다.

나는 부끄럽지않고 당당합니다. FISU대회 첫참가와 목표인 1승을 달성한것에 대해 자람스럽습니다.

나는 이번 국가대표팀의 슬로건을 Don’t Stay, Move Foward으로 한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40명이 채안되는 선수들이 중국 하얼빈에서 그 역사의 땅에서 마지막순간까지 외쳤던 그 고함소리 Don’t Stay, Move Foward !!! Don’t Stay, Move Foward !!! Don’t Stay, Move Foward !!! Go KOREA !!!

미래를 향한 그간의 고생을 표현한 그 일갈이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마지막으로 10개월을 함께 해온 단장,CDM,코치,메니저,선수들,지원해주신 모든분들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2018.6.28. 

      한국미식축구 국가대표 감독 신경창 올림






노인환
(110.45.50.113)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2018-06-28 12:48:07
정석현
(121.181.133.143)
골치아픈 일로 없는 머리털빠지는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맡겨진 대임을 완수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2018-06-28 1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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