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2016년 서울지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가 막을 열었다.

서울 지역 총 16개팀중 한림대와 인하대를 제외한 14팀이 4개조로 나뉘어 각조 상위 2팀만이 8강 토너먼트 결선리그에 진출하여 전국대회 진출 티켓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이게 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 전국리그 출전권이 상위 5개팀으로 확대됨으로써 더욱 치열한 순위다툼이 예상된다.

 

예선 1주차 경기는 성균관대 도봉구장에서 8월 27일, 28일 양일간 5개의 경기가 벌어졌다. 5경기 모두 큰 이변이 없이 각조의 수위팀들이 승리하였다.

8월27일(토)

1경기(D조)

서울대 13 6 0 14 33

용인대 0 0 8 8 16

2경기(C조)

연세대 21 24 16 8 69

숭실대 0 0 0 0 0

3경기(B조)

성균관대 0 14 6 0 20

건국대 0 0 14 0 14

8월28일(일)

1경기(A조)

고려대 0 0 8 6 14

중앙대 0 0 0 0 0

2경기(C조)

한양대 6 17 18 6 47

강원대 0 0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