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서울미식축구협회장 이,취임식과 대학팀 워크샵이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제11대 협회장단인 윤호규 회장, 김기영 전무이사, 안상언 사무국장 등이 공로패를 수상하였고,
제12대 박현상 협회장 위촉패를 받으며 이취임식을 마쳤다.

11개 대학교에서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이뤄진 워크샵은 차봉환 심판위원장의 규칙설명회와
남성남 감독의 풋볼퀴즈, 조별풋볼토론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여러 학교 선수들이 혼합으로 이루어진 조별 볼링대회와 만찬에서의 노래자랑은
학교간 선수들의 침목도모를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기장에서 상대팀으로 만나 서로 마주보고 경쟁하던 선수들이 그날만은 같은팀으로 한곳을 바라보며
웃을수 있는....여유로운 하루였고..친목의 시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