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IFAF 월드컵선수권대회 공식 초청

 

일정: 2019년 7월 23일 ~ 8월 5일

장소: 호주 울롱공(Wollongong)

참가국:

미국(현 챔피언)

호주(개최국)

유럽 2개국(프랑스 - 유럽대회 우승국 / 오스트리아 – 준우승국)

아메리카대륙 2개국

아시아&오세아니아 2개국(일본, 대한민국)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3개국(대한민국, 일본, 뉴질랜드)중 일본은 자동 진출(상위 랭크 및 역대 성적 반영) 그리고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예선 경기(상위 랭크 팀인 대한민국에서 개최) 승자 등 위에 예시한 총 8개국이 본선 대회에 진출 한다는 예선 일정을 이메일로 9월9일 IFAF에게 통보를 받았습니다.

KAFA는 9월 30일(답변 데드라인)전에 IFAF측에서 제안한 예선 일정 참가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시간적 제약으로 인하여 이사회 소집 못함). 이에, IFAF측은 뉴질랜드가 대회참가 의사가 없음을 확인후, 10월 5일자로 대한민국의 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다는 공식 초청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은 ‘2019 호주 IFAF 월드컵선수권대회’ 본선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KAFA는 수일 내에 임시이사회를 소집하여 대회 출전 재정정확보방안 및 대회출전관련 필요 사항 및 일정을 검토하여 최종 참가 여부를 IFAF측에 전달할 것입니다.

다소 늦은 정보 공유에 의문을 가지 실수 있어 알려드립니다. KAFA는 IFAF측에 9월 30일전에 대회 참가의사를 전달하기에 앞서, 역대 IFAF월드컵 대회의 관례(지역별 시드배정)에 반하는 이번 예선 스케줄에 문제를 제기하고 차후의 모든 대회마다 지역 안배 및 역대 관례를 무시하면서 대한민국에 불리한 여건이 발생될 수 있어 IFAF예선 일정의 규정화 및 합리화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이는 일본의 예선 일정 없이 본선에 진출하는것과 뉴질랜드의 회원국으로서의 불리한 처우에 대하여 문제가 있음을 공식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IFAF는 유럽파 (약칭, IFAF Paris)와 북미파 (IFAF New York)로 나뉘어 합리적이고 정당한 협회의 운영이 당장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판단되어 회원국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와 근거를 가지고 KAFA를 운영해야 한다는 협회 운영 모토로 인하여 다소 시간이 지체되어 공지해드림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참고

<현 남자 태클풋볼 세계랭킹(2018년 10월)>

1위 미국

2위 일본

3위 멕시코

4위 프랑스

5위 호주

6위 대한민국

7위 브라질

(출처: IFAF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