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부산, 성균관, 연세 4강진출

제58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 타이거볼 8강전에서 전년도 김치볼 챔피온 동의대를 비롯하여 부산대, 연세대 성균관이 4강에 진출하였다.

4일 부산 동의대구장에서 열린 8강전 A 조 첫경기에서 동의대는 경북대에 7개의 터치다운을 맹폭을 하면서 34:0으로 대승을 거두었고 이어 벌어진 성균과 동의대의 경기에서 성균관은 경기 시작 킥오프에서 80야드  리턴 독주를 시작으로 2개의 터치다운을 보태면서 20;0으로 낙승을 거두었다.


성균관의 기분 좋은 출발, 킥오프 80야드 리턴 터치다운을 터뜨리고있다

신라대 구장에서 열린 1부 B조 경기에서 부산대는 금오를 무려 61:0으로 연세대는 제 4쿼터에 6득점을 하면서 25:24로 신라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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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의 QB 임근형을 동의대 수비선수들이 저지시키고있다.

경기 스코어
경북대 0  0  0 0/0
동의대 0 27 7 0/34

동아대 0  0  0 0/0
성균관 13 0 7 0/20

부산대 14 21 19 7/61
금오공  0   0    0  0/0

 다음경기: 11월 11일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11시 성균관: 동의대
14시 부산대: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