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식축구협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 소식

2017년 KAFA 임시총회가 강요식회장 및 3 지역 협회장, 사회인연맹 및 플래그풋볼연맹회장, 박경규, 강성봉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웧 8일 부산 신라대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이사회가 열렸으며 이사회에서 결의된 안건들을 임시총회에서 대부분 통과되었다.


           총회 후 단체 사진

1. 안건 결의 사항

(1) 공인구 관련

공인구는 규칙에의거 시행하며 이에대한 세부적인 지침은  심판협회와 규칙위원회에 위임한다.(2) 대학 전국대회타이거볼과  챌린지볼은 지난 총회에서 결정한 바와 같이 8강전으로 유지한다.2017년 결승전 장소는 순회개최에 따라 부산에서 한다>또한 2017년 김치볼 장소도

(3) 회장 선출 공고현 강요식회장의 임기가 2017년에 만기가 됨예 따라 KAFA 정관 "제3장 임원 제11조 임원의 선임 -제 5항  KAFA 회장의 선출은 회장 임기 만기 3개월 전에 후보등록을 하여야 하며 이사회에서 동의를 얻어 총회 에서 선출한다"

 따라서 12월3일 (일) 김치볼 경기전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출에 관한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총회전 이사회에서 회장선출에 관한 동의를 얻는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4) 팀등록비 및 전국대회 출전비, 임원회비 관련

- 팀등록비는 300,000원으로 매년 5월말 납부해야하며 아직 미납된 회원은 조속히 납부를 바라며 8월 31일까지 연기하기로 함

- 전국대회 출전비는 400,000원으로 지난해 보다 1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매년 10월말 까지  납부 바람

- 임원회비는 매년 3월말 납부 토록한다.

(5) 더불어 중앙협회의 승인을 받지 않고 개별적으로 접촉하고 시행하는 국제경기 및 국내 볼경기에 대한 절차는 중앙협회의 승인을 받고 진행하기 바라며 이에 대한 절차는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음.

2. 기타 토의 사항

(1) 국제 정세 보고
기타 안건으로 IFAF 총회에 다녀온 박경규 국제관련 이사의 국제관련 상황을 보고 받았으다.

(2) 1인 1투표제 정립
또한 총회때 마다 한사람이 다수의 위임장을 들고와서 들고온 위임장 수대로 투표하는 지난 10여년간의 잘못된 정관해석을 지난 해 12월 정기 총회에 이어 이번 총회에서도 확실하게 출석회원의 1인 1표제로 정리하였다.

3. 회의 참석
이날 총회의 출석은 서울협회 14개 팀대표, 대구협회 8개 팀대표, 부산협회 7개 팀대표, 사회인협회 1개 팀대표 등이 출석을 하였으며 재적인원 49 중 참석인원(위임장 포함) 36분 참석하였다.

편집: TD News 박경규